한 장의 이력서 안에 자신을 채용해야 되는 이유를 담기란 생각보다 쉬운 일은 아니다.
최근 이력서 전반의 경향을 보면 대부분 인터넷 접수를 통하는 추세고, 그렇지 않은 기업이라 해도
정형화된 틀을 갖추기보다는 자유롭게 기술하는 방법을 택하고 있다.
그렇다 보니 자칫 이력서를 손쉽게 보내면서 내용에 대한 고민을 적게 하는 경우가 생기곤 한다.
하지만 이력서에는 지원자의 내공이 담겨 있고 이 내공은 곧 면접을
볼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준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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